사무엘하 21장 요약
–성경은 모든 것을 답해 주지는 않는다
1-6절:왜 기브온 사람들은 사울의 원수를 갚으려 했는가?
다윗 시대에 3년 연속기근이 발생함, 다윗이 기도하고 그 원인을 기브온 사람들에 대해 피흘린 사울과 그 집안 문제로 기도응답을 받음(여호수아 9장에 이스라엘이 여리고와 아이성 전투 등이 있을 때 기브온 사람들이 멀리서 온 것처럼 꾸며 이스라엘이 기브온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고 하나님앞에 맹세했으나 사울이 그 맹세를 위반함)
다윗이 기브온 사람을 불러 너희가 원하는대로 하겠다고 말함, 기브온 사람은 자신들을 학살하고 이스라엘에서 쫓아내려고 했던 사람의 후손 7명을 내어주면 사울의 고을 기브아에서 목 매달아 죽이겠다고 함
7-14절:왜 사울 집안 자손7명은 죽임을 당해야 했는가?
다윗은 요나단과의 맹세가 있어 므비보셋은 내어주지 않음, 내어준 7명은 아야의 딸 리스바가 사울에게서 낳은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 사울의 딸 메랍이 아드리엘에게서 낳은 다섯 아들을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 줌, 기브온 사람이 이들을 산위에서 목 매달아 죽임, 이들이 죽고나서 아야의 딸 리스바가 반석위에 굵은 베를 펼치고 죽은 시체를 돌봄,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사울의 뼈와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로부터 취하고 죽은 7명의 뼈도 함께 취해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 아비 기스의 묘에 장사함
그 이후에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었다고 기록함
15-17절:전쟁 현장을 감당할 수 없는 다윗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치러와서 다윗이 신복들과 함께 싸우는 중에 다윗이 피곤해 놋창을 든 이스비브놉에게 죽을뻔 함, 이를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구해 줌, 이로인해 다윗은 전장에 나가지 말라는 당부를 듣게 됨
18-22절: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 후사 사람 십브개가 삽을 쳐 죽임, 또 다른 때 곱 전쟁에서 엘하난이 가드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임, 라흐미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음
또 가드 전쟁에서 다윗의 형인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육손과 육발을 가진 장대한 자를 죽임,
가드의 장대한 자 4인을 다윗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