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9장 | 다윗 왕의 귀환

사무엘하 19장 요약

다윗 왕의 귀환

1-7절:다윗 왕이 압살롬으로 계속 슬퍼함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을 인해 슬프하므로 백성들이 압살롬 군대를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 도망하다시피 가만히 성으로 들어감, 이것을 본 요압이 다윗 왕께 어찌 왕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장관들과 신복들을 멸시하냐며 왕께서 이들을 위로하지 않으면 다윗 왕이 젊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한 화보다 더 심한 화를 당할 것이라고 말함

8-15절:궁으로 오기 전 다윗의 처신
다윗 왕이 성문에 앉아 있을 때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옴, 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서로 다투길 우리가 기름부은 압살롬은 이미 죽었거늘 왜 다윗 왕을 모셔오지 않느냐며 논쟁함, 다윗 왕이 사독과 아비아달 제사장에게 말하길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렇게 왕을 모시려 난리법석인데 골육인 유다 백성들은 뭣하냐고 말함, 다윗은 또 압살롬의 군대장관이었던 아마사에게 자신의 군장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함

16-23절:시므이
다윗이 도망갈 때 경멸했던 시므이가 다윗을 맞음, 시므이가 다윗 왕 앞에서 용서를 구함, 요압의 동생 아비새는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저주했으니 죽어 마땅하다고 말함, 이에 다윗이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면서 시므이를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함, 요단을 건너는 자리에는 베냐민 사람 1천명과 사울의 종 시바가 15명의 아들 20명의 종과 함께 있었음

24-30절:므비보셋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왕을 맞음, 다윗왕이 돌아올 때까지 수염도 깎지않고 옷도 빨지않고 지냄, 다윗 왕이 왜 자신과 함께 가지 않았느냐고 묻자 므비보셋은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왕과 함께 가려 했으나 종 시바가 저를 속이고 왕께 중상했다고 말함,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시바와 함께 밭을 나누라고 함, 므비보셋은 다윗 왕이 궁에 돌아온 것만으로도 기뻐다며 모든 땅을 시바가 갖도록 하겠다고 말함

31-39절:80 노장 바르실래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도 로글림에서 요단강까지 내려 옴, 사무엘하 17장에서 다윗이 마하나임 피신 때 북에서 보급품으로 도와 준 로데발과 로글림 지역이 있었는데 로데발은 마길이 로글림은 바르실래가 도움을 줌, 다윗이 바르실래에게 감사하며 예루살렘에 가면 내가 은혜를 갚겠다고 하자 자신은 요단만 건너고 고향으로 가 부모의 묘 곁에 묻히고 싶다고 말함, 그러면서 저에게 베풀 은혜를 다윗 왕의 종인 김함에게 베풀어 달라고 요청함

40-43절: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이유있는 다툼
왕이 요단강을 건너 길갈로 건너올 때 온 유다백성과 이스라엘 사람 절반이 함께 함, 이스라엘 사람이 유다 족속들에게 왜 왕을 도적질하느냐고 불만제기, 유다 사람도 왕은 우리의 지친이며 우리가 왕으로부터 어떤 물품도 취한 것이 없다함, 이스라엘 사람들은 왜 왕을 모시는 일에 우리와 의논하지 않았느냐고 했지만 유다 사람 목소리가 더 컸다고 기록함

사무엘하 18장 | 압살롬부대가 다윗부대의 게릴라전에 완패함

사무엘하 18장 요약

압살롬부대가 다윗부대의 게릴라전에 완패함


1-8절:압살롬 부대가 관목숲에서 다윗부대에게 완패

다윗이 자신과 함께한 사람을 소집하고 백.부장,천부장을 세움 그 1/3은 요압에게 1/3은 요압 동생 아비새에게, 1/3은 외국인 잇대에게 맡김, 다윗왕도 직접 전쟁에 참가할려고 했으나 백성들의 만류로 성에 머무르게 됨, 군대가 출정할 때에 다윗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압살롬을 너그러이(328-온유하게,조용히) 대하라는 부탁을 온 백성이 들음
이에 백성들이 에브라임 수풀(3293-잡목 숲,관목 숲, 밀림)에서 싸움, 그곳에서 압살롬의 군대 2만여명이 살륙(4046-학살) 당함, 에브라임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더 많음

9-18절:압살롬의 죽음

압살롬이 노새를 타고 가다가 머리(7218-우두머리,족장,두목)가 상수리나무에 걸리고 노새만 지나감(5674) 이를 한사람이 요압에게 보고하자 요압이 단창 3개를 준비해서 아직 살아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름, 요압의 병기맡은 소년 열명이 압삽롬을 쳐(5221-치다 때리다)죽임
요압이 나팔을 불어 전쟁을 그치게 함, 무리가 압살롬의 시체를 수풀(3293)에 던지고 그 위에 돌(68) 무더기를 쌓음, 압살롬은 살았을 때 자신을 위해 비석(4678-우상,기념물,기념비)을 세움, 그 비석이 오늘날까지 왕의 골짜기(6010-베들레헴 부근 엘라골짜기)에 있음

19-33절:압살롬의 사망소식을 전달한 구스사람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요압에게 압살롬 사망소식을 다윗에게 전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요압은 이 소식을 다윗이 기뻐하지 않을 것을 알고 구스사람을 보냄, 하지만 구스 사람이 달음질 한 후에 아히마아스가 참지 못하고 요압의 허락을 받아 다른 길로 구스 사람을 앞서 먼저 다윗에게 도착함, 다윗이 물어볼 때에 아히마아스는 전쟁 승리소식만 전했으나 다윗이 정말 궁금한 것은 압살롬의 소식이었음, 뒤 이어 온 구스 사람이 압살롬이 사망소식을 전하자 다윗은 이를 몹시 비통해 함

사무엘하 17장 | 아히도벨의 다윗왕 제거전략과 후새의 전군동원령

사무엘하 17장 요약

아히도벨의 다윗왕 제거전략과 후새의 전군동원령

1-4절:아히도벨의 두번째 전략-1만2천을 택해 다윗을 추적해서 백성들이 흩어지면 다윗왕만 죽이자

5-13절:압살롬이 후새를 불러 그의 전략도 들어 봄, 후새의 전략-아직 다윗 왕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냐? 병법에 뛰어난 사람이라 벌써 어느 굴에나 숨었을 것이다, 기습이라도 당한다면 압살롬을 좇는 군사들의 사기저하로 이어질 것이다, 해서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전군을 동원한 가운데 압살롬이 직접 전장에 나간다면 이슬이 땅을 덮음같이 다윗과 함께한 군대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14절: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히도벨보다 후새의 모략을 더 선호함,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함이었더라

15-20절: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아히도벨이 다윗을 급히 추격할지도 모르니 속히 피신하라는 전갈을 보냄, 그때 사독과 아비아달 제사장의 아들인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예루살렘 남쪽인 에느로겔에 있는 것을 보고 한 소년이 압살롬에게 고함-아마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을 떠나 있어 이상히 생각했을 듯, 압살롬 편 부대에서 수색을 나왔을 때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근처 바후림 어느 집 우물속에 숨음, 그 집 여인이 우물 뚜껑을 덮고 곡식을 말리는 것처럼 위장-여리고성 정탐군 사건이 연상됨

21-22절: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우물에서 나와 다윗에게 이르러 급히 강을 건너 피신할 것을 권유

23절:아히도벨은 자기 모략이 채택되지 못해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고향으로 가서 집을 정리하고 목매어 죽음

24-26절:다윗은 마하나임까지 도망가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넘, 압살롬이 요압을 대신해 아마사로 군대 장군을 삼음, 아마사는 아버지 이드라와 어머니 아비갈 사이에 태어났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미 스루야의 여동생 임, 요압과는 이모부관계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은 길르앗에 진침

27-29절:다윗이 마하나임에 도착했을 때 북쪽의 로데발(암미엘의 아들 마길), 로글림(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과 남쪽의 암몬족속의 랍바(나하스의 아들 소비) 사람들로부터 식량과 음식지원을 받게 됨

사무엘하 16장 | 자신에 대한 경멸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다윗

사무엘하 16장 요약

자신에 대한 경멸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다윗

1-4절:다윗의 피신길에 시바가 먹을 것을 나귀에 잔뜩싣고 옴, 다윗이 네 주인의 손자(므비보셋-개역개정은 아들로 번역)가 어디 있냐고 묻자 시바는 예루살렘에 있다면서 ‘오늘 내 할아버지 사울의 나라를 나에게 다시 돌리려고 이 일이 벌어졌나보다’ 라고 말합니다

사무엘하 9:2-4 사울의 종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시바라 왕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시바가 왕께 고하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절뚝발이니이다 시바가 왕에게 고하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9-10절: 왕이 사울의 사환 시바를 불러서 이르되 사울과 그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저를 위하여 밭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을 공궤하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이요 종이 스물이라

12절: 므비보셋에게 젊은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무릇 시바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5-14절:저주(7043-경멸하다 멸시하다)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다윗의 위대함
다윗 왕이 바후림에 왔을 때 사울의 집 베냐민 족속 중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계속 저주하며 다윗과 신하들에게 돌을 던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가서 죽여버릴까요 하니 다윗이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상관이냐?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나를 죽이려 하거늘 하물며 저 베냐민 사람이 저주한다고 죽이려 하느냐? 저주하게 내버려 두라(저주라는 단어 원문에서 7회 사용)

15-19절:압살롬과 다윗의 친구 후새의 대화
압살롬이 후새를 보고 왜 너의 친구 다윗에게로 가지 않았느냐고 묻자 후새는 여호와와 온 이스라엘의 택한 자를 섬길 것이라 함

20-23절:아히도벨의 두가지 모략

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모략을 요청하자
1. 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로 동침해 온 이스라엘로 다윗의 미워하는 바 됨을 홍보할 것을 권유
2. 자신에게 1만2천명의 군사를 택하게 해 다윗을 추격해서 겁주면 다윗 주위의 모든 사람이 도망갈텐데 그때를 틈타 다윗만 죽이겠다고 함(17장에서 언급)

사무엘하 15장 | 맨발로 도망치는 다윗의 두가지 전략

사무엘하 15장 요약

-맨발로 도망치는 다윗의 두가지 전략

1-6절: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훔친 압살롬
압살롬이 자신을 위한 말과 병거와 길잡이(376-사람,남자) 50명을 준비함, 압살롬이 일찍 예루살렘 성문 길 곁에서 기다리다 송사할 사람이 지나가면 그를 붙잡고 어디에서 왔는지 물은 후에 당신의 송사를 들어 줄 사람을 다윗왕이 세우지 않았으나 내가 정성껏 들어주고 재판도 받도록 도와주겠다며 극진히 친절을 베품

7-12절:4년후 반역을 도모한 압살롬
그로부터 4년이 지난 후 압살롬이 다윗왕을 찾아와서는 그술에 있을 때 만약 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헤브론에 가서 예배드리겠다고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다며 헤브론에 보내줄 것을 요청해서 다윗이 허락함, 이에 압살롬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정탐을 보내 나팔신호를 듣거든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고 선포하라 함, 예루살렘에서 200명이 아무 영문도 모르고 압살롬과 함께 함, 예배드릴 때 다윗의 참모인 아히도벨도 청함

13-18절:다윗이 급히 도망함
다윗에게 온 사자가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갔다고 함, 상황을 눈치챈 다윗이 모든 신하들에게 급히 도망할 것을 명하고 궁을 빠져나감, 하지만 10명의 첩들(6370-첩,후궁,비빈)은 궁을 관리하라며 남겨 둠, 왕이 멀리 떨어진 곳(4801)에 머물 때 모든 신하와 그렛사람 블렛사람 가드에서 온 600명이 왕 앞을 지나 감

19-23절:다윗과 이방인 잇대의 대화
다윗이 쉬고 있을 때 지나가는 가드사람 이방인 잇대를 보고 너는 외국인이지 않느냐 우리와 함께 도망가지 말고 예루살렘에 남아 있으라 권유함, 잇대와 그 함께한 사람들이 다윗왕과 함께 하기를 간곡히 청하므로 다윗과 함께 함, 모든 사람이 통곡하며 기드론 시내를 건넘

24-29절:사독과 아비아달을 통한 언약궤전략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갖고 와서 성에서 모든 사람이 나오기를 기다림, 하지만 다윗은 사독 제사장에게 언약궤를 도로 메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것을 당부함, 그리고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도 함께 돌아갈 것을 당부하면서 자신은 기별이 올 때까지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겠다고 함

30-37절:후새를 통한 스파이전략
다윗이 감람산 길로 올라 갈 때에 맨발로 울면서 감, 혹이 다윗에게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함께 모반했다고 전하자 다윗이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섞게 해 달라고 기도함, 다윗이 마루턱에 이를 때에 친구 후새를 만나 네가 정녕 나를 위한다면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 편인 척 하면서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해 달라고 당부함

37절:다윗의 친구(7463-친구 동료) 후새와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사무엘하 14장 | 다윗과 압살롬이 입을 맞추기까지 5년이 걸림

사무엘하 14장 요약

다윗과 압살롬이 입을 맞추기까지 5년이 걸림

1-3절:요압이 보니 왕의 마음이 그술에 3년간 있는 압살롬에게 향하는 줄을 눈치챔, 그래서 드고아(베들레헴 남쪽 9km)의 슬기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그 입에 말을 넣어 줌

4-11절:여인이 왕께 자신의 아들 둘에 대한 이야기를 고함
둘이 들판에서 싸우다 형이 동생을 죽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저에게 동생을 죽인 형을 내놓으라 합니다, 어찌하면 좋습니까? 다윗이 여인에게 집에 가 있으라 함, 만약 형을 죽일려고 내놓으라 하는 자가 있으면 내게로 데려와라 가만두지 않겠다,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2-17절:그렇다면 계집종이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어찌하여 다윗왕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 이같이 하십니까 왕이 내어 쫓긴 자(압살롬)를 돌아오게 아니하시면 죄 있는 자처럼 될 것입니다

18-24절:다윗왕이 이 모든 일에 요압이 관여되었음을 알고 요압에게 압살롬을 그술에서 데려 올 것을 허락함, 요압이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압살롬을 데려왔으나 다윗은 압살롬이 자기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하고 집으로 가게 함

25-27절:압살롬에 대한 묘사,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보다 아름다운(3303-예쁜,고운) 사람이 없음, 매년마다 머리털을 깎으면 왕의 저울로 200세겔임, 3남1녀 중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28-33절:압살롬이 2년간 예루살렘에서 다윗왕의 얼굴을 보지 못함, 요압에게 부탁하려고 사람을 보내도 연락이 없음, 그래서 압살롬은 요압의 눈길을 끌려고 근처 요압의 밭에 불을 지름, 이에 놀란 요압이 압살롬을 항의차 방문하자 요압에게 다윗왕을 만나게 해 줄 것을 당부함, 요압이 압살롬의 사정을 왕께 고하고 다윗과 압살롬이 서로 만나 입을 맞추니라

사무엘하 13장 | 암논과 압살롬을 바라보는 두 시각

사무엘하 13장 요약

암논과 압살롬을 바라보는 두 시각

1-6절: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 다말이 있음, 다윗의 아들 암논이 다말로 인해 상사병이 남, 암논에게 요나답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요나답은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임, 하지만 요나답은 매우 영민함(2450-어떤 기술에 아주 능숙함), 요나답은 암논에게 병든체 하다가 다윗이 문병올 때 다말이 직접와서 먹을 것을 좀 만들어 주면 병이 나을 것 같다고 말하라고 조언함

7-14절:다윗이 문병가서 암논의 요구를 허락하고 다말은 암논의 집에서 먹을 것을 만듦, 그리고 다말이 먹을 것을 갖고 왔을때 암논이 다른 사람은 다 내보내고 다말이 직접 먹여 줄 것을 요청하면서 다말을 강간함, 다말은 자신에게 이 괴악한(5039-강간, 근친성교같은 부끄러운 일)일을 행치 말라 함

15-19절:암논이 억지로 동침한 후에 그 미움이 연애할 때보다 더 심하더라, 암논이 자신의 종으로 다말을 쫓아내게 하고 문빗장을 지름, 다말이 재를 무릅쓰고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위에 얹고 울면서 감

20-22절:다말이 그 오라비 압살롬 집에서 처량하게(8074-황폐하게) 지냄, 압살롬은 자신의 누이를 강간한 암논을 미워하였으나(8130-분사형, 증오) 시비간 말하지 않음

23-29절:2년 후에 압살롬에게 복수의 기회가 찾아 옴,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의 양들 털을 깎는 행사, 압살롬이 그 양털깎는 행사에 다윗과 그 종들을 초청함, 하지만 다윗은 이를 사양했으나 압살롬이 암논은 꼭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고 간청하는 바람에 왕의 모든 아들들이 양털깎는 행사에 참석할 것을 허락함, 이미 압살롬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술이 거나하게 취했을 때 암논을 칼로 치라고 명하고 암논을 죽일 때 다른 왕자들은 모두 도망함

30-33절:다윗은 압살롬이 자신의 모든 아들을 죽인줄 알았으나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등장해 압살롬이 암논만 죽였다고 보고함

34-39절:압살롬은 그술왕 암미홀의 아들 달매에게로 도망함, 다른 왕자들은 빠져나와 대성통곡하고 다윗과 그 신하들도 심히 통곡함, 압살롬이 그술로 도망한지 3년이 지남,다윗왕의 마음이 이왕에 암논은 죽었으니 다시 돌아올 수 없음을 알고 압살롬을 향한 마음이 간절함(3615-소모되다, 흘러가다, 이행되다)

사무엘하 12장 | 나단에게 잘못을 인정한 다윗의 위대함

사무엘하 12장 요약

나단에게 잘못을 인정한 다윗의 위대함

1-6절:나단 선지자가 부자와 가난한자 이야기를 통해 다윗에게 질문함
부자는 양과 소가 많은데 굳이 가난한 자가 아끼는 새끼 양을 잡아 손님을 대접했다
이를 어찌 하오리까? 다윗이 그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어야 하고 새끼 양은 4배나 갚아야 할 것이라 함

7-14절:나단이 다윗을 향해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며 다윗이 밧세바로 인해 저지른 행위를 질타함 하지만 다윗의 회개로 인해 죽음을 면할 것이나 낳은 아이는 죽을 것이라고 예언함

15-23절:다윗이 밧세바 사이에 낳은 자식을 두고 금식하며 기도했으나 아이가 7일만에 죽음

24-25절:다윗이 밧세바를 위로하고 동침하여 아이를 낳으니 이름을 솔로몬이라 함

26-31절:요압 장군이 암몬 자손의 큰성 랍바를 취해 마지막 마무리를 다윗이 해 주기를 요청함, 다윗이 모든 군사로 랍바성을 최종 공격해 암몬족속을 물리치고 랍바 성을 취함-요압이 완전히 다윗에게 충성하는 모습이 돋보임, 이후에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다윗이 취하고 그들을 종으로 삼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사무엘하 11장 | 성령의 음성을 무시한 다윗가의 몰락사가 시작됨

사무엘하 11장 요약

-성령의 음성을 무시한 다윗가의 몰락사가 시작됨

1절:다윗이 요압과 그 온 군대로 암몬과 랍바를 공격하도록 보냈으나 자신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음

2-5절:다윗이 왕궁 지붕위에서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 엘리압의 딸이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인 정보를 입수함, 다윗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6942-거룩하다, 깨끗하다)하고 밧세바와 동침함, 밧세바가 잉태함

6-13절:밧세바가 잉태함을 알고 다윗이 그 남편 헷사람 우리야를 불러 밧세바와의 임신을 숨기려 함, 우리야가 끝까지 집에 내려가지 아니하므로 요압을 통해 전쟁 중에 죽은 것처럼 계략을 꾸밈

14-21절: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야 편으로 요압에게 보냄, 우리야는 자신을 죽이라는 내용도 모르고 그 편지를 요압 장군에게 전달함, 요압은 용사들이 있는 성에 우리야와 함께 싸우다가 자신들이 물러나므로 우리야를 죽게함, 그 내용을 요압이 다윗에게 사자를 보내 보고함

22-25절:사자의 보고를 받은 다윗은 전쟁 중에 이런 일 저런 일 벌어질 수 있으니 걱정말고 성을 함락시키라 함

26-27절:밧세바가 남편 우리야가 죽었음을 듣고 울었더라(5594-죽은자에 대한 슬픔의 표시로 애곡함)

사무엘하 10장 | 아람과 암몬지역 패권을 장악한 다윗

사무엘하 10장 요약

아람과 암몬지역 패권을 장악한 다윗

1-5절:암몬과의 전쟁발발 원인
암몬 나하스왕이 죽고 아들 하눈이 왕이 됨, 다윗이 나하스가 베푼 은총을 생각해 신하들을 조문객으로 보냄, 하지만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자기 나라를 정탐하러 보낸 것으로 오해함
암몬 왕 하눈이 사신들의 수염을 절반만 자르고 의복의 엉덩이 부분을 동그랗게 잘라 모욕을 가함

6-8절:암몬 자손의 전쟁준비
아람인-벧르홉과 소바 사람 보병 2만명, 마아가 왕-1천명,돕 사람-1만2천명 전체 3만3천여명을 고용함
다윗이 이를 듣고 요압과 그 용사들을 보냄, 암몬 자손은 성문 가까이 있고 아람 사람인 소바와 르홉,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들판에 있음

9-14절:요압과 아비새의 이중 전략
요압장군은 아람 사람에 대해 진침, 요압의 동생 아비새 장군은 암몬 자손에 대하여 진침
만약 요압이나 아비새 중 한쪽이 밀리면 지원군을 보내기로 약속함,
첫 전투에서 요압군대가 선방해 아람 군대가 도망함, 이를 본 암몬 자손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해 성으로 들어가 버림, 이에 요압이 전투를 중지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 옴

15-19절:아람이 대 이스라엘 공격을 다시 시도함
아람 사람이 하닷에셀을 중심으로 다시 군대를 결집해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름
이를 들은 다윗이 이번에는 직접 전투에 참여함, 다윗이 아람 병거 700승의 사람과 마병 4만을 죽이고 군대장관 소박을 죽임

19절:하닷에셀과 동맹을 했던 왕들이 이스라엘의 승리를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이스라엘을 섬김, 아람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않음